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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회와뉴스10

명품아파트단지 분양 붐 명품아파트단지 대중은 왜 명품에 탐닉하고 빠져드는 걸까? 진화심리학자들은 공작이 화려한 날개로 구애 경쟁을 펼치듯 "과시적 소비"를 통해 짝짓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게 인간의 본능이라고 주장한다. 페라리 , 람보르기니 , 할리 데이비슨 , 바쉐론 콘스탄딘, 필립 파텍 , 롤렉스 와 5같은 고가의 사치품을 통해 우리는 은근 슬쩍 자신의 존재를 뽐내고 싶어한다. 집이라고 해서 ,아파트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것이다. 올해 2015년 15년만에 최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4월엔 수도권 30곳에서만 2만3501가구가 쏟아진다. 전국으로는 5만 680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분양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끝났다. 까다로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명품아파트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건설.. 2015. 3. 25.
한전땅새주인현대차 " 미래가치 보고 실탄 쏴라현대자동차 회장 " 정몽구 " 2014년9월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7일대의 구 한전본사 용지가 현대차그룹에 공매로 10조 5,500억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한전용지 매각 건은 국내 1위 기업인 삼성과 2위 기업 현대차 간 경쟁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나 두기업은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기업 리더십 차이가 가장 결정적으로 승부를 갈랐다는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현대차는 일찌감치 한전 용지 입찰 참가의사를 밝히고, 용지 활용에 대한 청사진을 상세히 공개했고, 글로벌 5위 완성차 업체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이라는 게획 아래 양재동 본사 외에 흩어져 있던 30여 계열사를 한데 모으고 , 동시에 자동차 테마 파크 박물관 호텔등을..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