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세계 세인오마라지음

 

걷기의 세계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걷기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이다.

실험에서 역사적으로 걷기의 담긴 깊은 고찰과

몸에서의 반응 그리고 뇌에서까지 영향

걷기의 여러 활용까지 한권으로 담아

내용은 쉽지만 , 용어들이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지은이는 

걷기 왜좋은가 , 기원 , 메커니즘 , 뇌활동

으로 걷기에 대한 좋은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도시를 걷다, 몸과뇌를 위한 치유, 창의적걷기,사회적걷기

등으로 걷기의 활용에 대해 담았습니다.

 

 

 

걷기의세계를 읽고

걷기는 우리 사회적 심리적 그리고 신경기능의 모든면을 개선한다는 것

또한 사람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처방으로

적든 많든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적당한 속도로 

매일매일 자연속에서도 도심 속에서도 수행해야 한다
걷기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

 

당장 나가서 걸어라 
얼굴에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오후의 햇살과 밤의 가로등 불빛이 눈동자에 비춰 춤을 추고
얼굴에 떨어지는 빗방울과 발 밑의 땅을 느껴라

 

주변의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에게 말을걸고
걷기의 리듬에 맞춰 여유를 찾고 마음과 정신이 떠돌고 고심하고 사색하고 과거로 여행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탐색하게 하라

혹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라 걷기는 우리의 깊은 진화론적 과거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

 

이제 모두가 알게 되었듯이 걷기는 우리에게 무한한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나가서 걸어라

마무리

본문중에서 

과거 원시인 사람들과 현대인들과 비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거의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기위해 수킬로에서 수십킬로까지 이동해 식량을 구하고

현대의 사람들은

식량을 구할 필요가 없어졌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몇 달러로 누워서 먹는다

칼로리 소비면에서 본다면

현대의 사람들은 칼로리 소비를 위해서 일부러라도

과거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활동을 해야

살을 안찌는다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스마트폰 걷기 어플을 설치에 1만보(약 5~7킬로)

채우기를 해봐야겠다.